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디딤돌 대출 금리와 정보

생활 매뉴얼/재테크

by 길벗 출판사 2015. 11. 16. 07:00

본문

디딤돌 대출 대상

1. 대출신청일 현재 단독세대주를 제외한 만 19세 이상인 세대주 또는 세대주로 인정되는 자

2. 대출신청일 현재 세대주로서 세대주를 포함한 세대원 전원이 무주택인 자

3. 대출신청인과 배우자의 합산 총 소득이 6천만원(최초주택구입자 7천만원) 이하인 자


디딤돌 대출금리

소득수준(부부합산 연소득) 

 10년

 15년

 20년

 30년

2천만원 이하

 2.3%

 2.4%

 2.5%

 2.6%

2천만원 초과 ~ 4천만원 이하

 2.5%

 2.6%

 2.7%

 2.8%

4천만원 초과 ~ 6천만원 이하

 2.8%

 2.9%

 3.0%

 3.1%

* 2015년 9월 기준

  • 다자녀가구는 0.5%p, 최초주택구입자, 다문화, 장애인가구는 0.2%p 금리우대

  • 부부합산 연소득 2천만원 이하로서 생애최초주택구입자는 0.4%p 금리우대

  • 청약(종합)저축 가입자(본인 또는 배우자) 추가 금리우대


디딤돌 대출한도

2억원 이내


디딤돌 대출 대상주택 

주거면적이 85㎡ 이하 주택으로 은행에서 평가한 주택가격이 6억원 이하인 주택. 수도권을 제외한 도시지역이 아닌 읍 또는 면 지역은 100㎡ 이하


2015년부터 달라진 청약제도

 주요 내용

 변경 전

 변경 후

 1순위 가입기간(수도권)

 2년(24회 납입)

 1년(12회 납입)

 예치금

 증액시 3개월 청약 제한

 변경 즉시 청약 가능

 소형저가주택 기준(수도권

 전용면적 60㎡/7천만원 이하

 전용면적 60㎡/1억 3천만원 이하

※ 단 예치금 변경은 입주자 모집 공고 전일까지 변경시 청약 가능


"가난했던 제가 당당히 ‘내집’에 입성한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 절약왕자 님


저는 그동안 전세로 살았는데, 집주인이 담보대출을 못 갚는 바람에 경매 딱지가 세 번이나 붙었습니다. 어떻게 번 돈인데….

함께 세 들어 있던 다른 세대들은 보증금을 못 받았는데 다행히도 저는 받을 수 있었습니다. 집주인에게 여러 번 찾아가 사정 얘기를 했거든요. 정말 소중한 돈인 것을 아셨는지 제 보증금만큼은 돌려주시더라고요.

그때 알았습니다. 사람들이 말하는 ‘집 없는 설움’을 말입니다. 그래서 내 집을 갖기로 결심했습니다. 큰 욕심 부리지 않고 현재 제 상황에 맞는 작은 단독주택을 마련했습니다. 엄청 오래되고 낡은 집이라 세금 포함해서 약 4,500만원 정도 들었습니다. 28평 정도인데, 작은 마당도 있고 나름 훌륭합니다.

비싸고 넓은 집이 아니더라도 대한민국 땅에 제가 권리를 주장할 수 있고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집이 생겼다는 게 말할 수 없이 뿌듯하고 좋습니다. 생전 처음 돈 들여서 세탁기와 텔레비전을 사느라 지출은 있었지만 그래도 좋습니다.

목표를 한 단계 실현하고 나니까 부동산에 살짝 자신감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옆집이 자꾸 눈에 들어오더군요. 다음 목표는 옆집까지 사는 걸로 정했습니다. 우리 집과 옆집을 헐어 도시형 생활주택을 짓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게 두 번째 목표가 된 거죠.



돈 모으려면 일단 악착같은 마음이 있어야!


저는 매달 통장에 들어오는 돈이 얼마가 됐든 그 돈의 80%는 자유적금에 넣었습니다. 자유적금은 매달 수입이 일정하지 않거나 여윳돈으로 돈을 조금 더 모으고 싶은 분들이 주로 가입합니다.

자유적금의 장점은 자유롭게 금액을 저축할 수 있어서 개인 상황에 맞게 운용할 수 있다는 것이고, 단점은 수입의 일정량을 딱 떼어놓겠다는 악착같은 마음이 없으면 한 달 두 달 빼먹게 되어서 돈 불어나는 재미를 느끼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일단 돈을 쓰고 나서 남는 돈을 저축하겠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겐 자유적금이든 어떤 예금상품이든 있으나 마나입니다. 무조건 ‘선저축 후지출’이 답이니까요. 

수입이 일정한 분들에게는 적금으로 ‘강제저축’ 하기를 권합니다.

‘강제저축’이란 정해진 금액을 매달 무조건 입금하는 건데요, 스스로 이 시스템을 만드는 겁니다. 가장 손쉬운 방법은 은행의 정기적금에 가입하는 거죠. 3~5년의 장기적금보다는 1년 단위의 상품에 20만원, 30만원 단위로 금액을 쪼개고, 만기 시기도 쪼개서 가입하는 게 좋습니다. 같은 달에 가입해서 모든 적금의 만기일을 맞추는 것보다 한 달씩 기간을 두고 가입하면 피치 못할 사정으로 중도해지할 때 손해를 줄일 수 있고, 돈을 모으는 재미도 붙일 수 있으니까요.

돈을 모으겠다고 결심했다면 꼭 명심하세요! 먼저 저금을 하고 남는 돈으로 생활해야 합니다.



짠테크 전성시대
  • 짠돌이 카페(엮음), 이보슬 지음
  • 절약으로 시작하는 3배속 부자법
  •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자산증식의 기술
  •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