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어떻게 보관해야 신선할까?
괜찮은 차를 구입했다면 제대로 보관해야 합니다. 보관 방법에 따라 맛이 달라지기 때문이죠. 구입 당시의 신선도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의 차는 구입한 지 1년 안에 소비하는 좋습니다. 1년이 지났다 해서 차 자체가 크게 변질되는 것은 아니지만 맛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말차는 개봉 후 석달 내에 모두 소비해야 하도록! 차는 직사광선이 비치지 않는 서늘하고 건조하며 온도 변화가 크지 않은 곳에 보관해야 합니다. 차는 흡습성이 있어 공기 중의 습기와 주변의 향과 냄새를 빨아들여 차에 향이나 맛을 더할 때는 이런 특성이 긍정적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새로 구입한 차를 커피와 같이 놔두면 차에서 커피 향이 나는 낭패를 겪게 됩니다! 차는 공기가 통하지 않는 통에 넣어 보관해야 한다. 사기 용기, 깡통..
모두의 상식
2016. 11. 22.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