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이 알아야 할 사내 메신저, 이메일 사용법
사내 메신저 현명하게 사용하기 스마트폰 보급과 함께 카카오톡을 주요 의사소통 수단으로 사용하는 일이 많아지면서 이에 대해 현명한 사용법이 필요한 상황이다. 나는 동네 친구와 부서 고참의 이름이 같아서 고참에게 상스러운 욕을 하면서 메신저의 말문을 연 아찔한 기억이 있다. 뒷덜미를 타고 흐르는 메가톤급 오싹함을 느끼기 전에,이런 실수를 피하는 요령을 익혀두자. 1. 대화명에 실망, 울분, 짜증을 드러내지 마라 참 많이들 하는 실수다. 어제 애인과 싸웠다고 이름 옆의 대화명을 “오늘은 우울해요ㅜ.ㅜ” 이런 식으로 하면 안된다. 회사 사람들이 보면 ‘이 친구는 맨날 우울하다가 기쁘다가 하니, 일할 정신이 남아 있겠나?’ 하고 생각할 염려가 있기 때문이다. 대화명에 자신의 부서와 직급을 적어넣으면 참으로 프로다..
직장 매뉴얼/회사생활
2016. 3. 25.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