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이 알아야 할 장례식장 예절(조문하는 법)
사회생활을 하게 되면 가끔 장례식장에 갈 일이 생긴다. 문자메시지나 사내게시판을 통해 ‘부고 OOO 과장 모친상’ 또는 ‘부고 OO대학교 OO학번 홍길동 원우 빙모상’ 뭐 이런 식의 부고를 받게 될 것이다.(참고로 빙모는 장모님을 점잖게 가리키는 말이다.) 자, 조문객이 되어 장례식장에 갈 때 어떻게 하면 가정교육 잘 받은 젊은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처음부터 끝까지 훑어보기로 하자. 부서장이나 직장동료와 함께 장례식장에 가게 되었을 때 개념 없다는 소리를 듣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 않겠는가. 되도록 검은색 계열 옷을 입어라 백의민족인 우리나라는 초상집에 갈 때엔 흰색 한복을 입는 것이 원래의 드레스코드(?)였다. 그러다 현대에 이르면서 검은색 옷을 입는 풍습이 자리잡게 되었다. 전통을 따르겠다고 괜히 위..
직장 매뉴얼/회사생활
2016. 3. 24.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