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풍당당 회사생활 가이드] 동료와 연봉정보 공유, 괜찮나요? - 5회
5. 술자리에서 연봉 얘기했다가 징계받아도 할 말 없지~ 직장인 4명 중 3명이 동료와 연봉정보 공유 회사의 연봉계약서에는 “연봉과 관련한 정보를 누설하면 안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모 회사의 연봉관리 규정을 볼까요? “연봉제를 적용받는 직원 및 급여담당자는 자신 또는 다른 직원의 연봉액을 타인에게 누설하거나 의도적으로 타인의 연봉을 알려고 해서는 안된다.” 하지만 직장인의 상당수가 이를 지키지 않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2012.2.17)에 따르면, 직장인의 76.5%는 자신의 연봉정보를 동료와 공유한 적이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이렇게 공유된 정보는 “걔는 얼마라던데”, “걔가”, “걔가 팀장한테 잘 보였나 보네” 등 확인불명의 소문이 꼬리에 꼬리..
직장 매뉴얼/회사생활
2014. 4. 2. 09:00